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모바지 스폰지밥/설정 (문단 편집) === 비눗방울 === [[파일:external/img3.wikia.nocookie.net/BubbleBlowing.jpg]] 해파리 사냥과 더불어 [[스폰지밥]]과 [[뚱이]]의 취미. 언뜻 보면 쉬워 보이나 실제로는 엄청난 노력과 기술을 요구하는 놀이다. 비눗방울을 불기에 앞서 특별한 동작의 체조를 해야 비로소 정상적인 비눗방울을 만들 수 있기 때문. 그 체조의 요령은 다음과 같다. 1. 오른발을 뒤로 들고 빙빙 돈 다음 좌우를 번갈아 세 번 바라본다. 2. 몸을 크게 두 번 날려 '''반드시 오른발이 앞으로 오도록''' 착지한다. 명심해라. 3. 그리고는 허리를 크게, 아주 크게 돌린 다음 마지막으로 몸을 푼다(라고 쓰고 스펀지처럼 온갖 이상한 모양으로 몸을 변형시킨다). [* 현실에서 스폰지밥의 요령을 그대로 따라해보려고 한 시청자들은 아마 여기서 막힐 것이다.] 4. 비눗방울을 분다. 위 요령대로 실행하지 않을 경우 비눗방울을 불 수 없으니 잘 기억해 두도록 하자. [[징징이]]는 불굴의 노력 끝에 이를 성공시키나 비눗방울을 "불지" 않고 악을 쓴 탓에 거대해진 비눗방울에 집과 함께 갇혀 봉변을 당했다.[* 에피소드 '보글보글 방울소동(Bubblestand)'에서 볼 수 있다.] 비눗방울의 강도는 에피소드마다 다르게 묘사되는데, 어떤 에피소드에선 도시 전체를 넣어서 수 면밖으로 날려버리는 내구력을 지니지만, [[스폰지밥의 아틀란티스]] 에피소드에서는 사진기의 플래시 한방에 터지는 현실세계보다도 낮은 내구도를 지닌다.[* 다만 이건 세월의 영향일 수도 있다. 아틀라티스가 생길 때부터 존재했다던 방울이니..] 일단 숙련되면 어떤 모양이든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다. 이렇게 만들어진 비눗방울들은 형태에 맞게 움직이거나 작동하기도 한다. 그 예로 방울친구 에피소드에서는 스폰지밥이 비눗방울을 불어 소중한 친구마냥 데리고 다녔다. 처음에는 자의식이 없는 그저 사람 모양 비눗방울이었으나 헤어질 때 즈음에는 말을 하며 비눗방울로 된 택시를 잡아 타고 사라지는 비범함을 보여줬다. 이 비눗방울은 일회용 캐릭터일 줄 알았지만 이 에피소드에서 꽤 먼 에피소드에서 스폰지밥이 이 비눗방울의 아들(!)을 돌봐주는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했다.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핫소스 연료로 불어낸 방울이 등장해 엄청난 위력을 보여 주었다. 스폰지밥과 뚱이가 핫소스로 비눗방울을 불었는데 위력이 '''징징이의 몸이 탈 정도'''였다. 다람이 집 부근에서 핫소스로 비눗방울을 불었는데 다람이의 집도 '''타버렸다.''' 다람이가 공기 부족으로 생명이 위독해지자 집게리아에 가서 천장에 있던 공기방울로 시간을 벌어보려고 했지만 당연히 이거로는 역부족. 다행히 마침 집게리아에 온 진주가 시간을 끌었고, 스폰지밥과 뚱이가 물 밖에서 공기를 가지고 다람이의 집에 채운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. 그리고 다람이는 스폰지밥과 뚱이한테 본인의 집 부근에서는 절대로 비눗방울 불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. 그리고 몆몆 에피소드나 게임에선 스폰지밥의 공격기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잘만이용하면 거대한 무기를 만드는것쯤은 식은죽 먹기일수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